영혼과 삶/시와 풍경
2009년 왕벚꽃 아듀
그랑블루08
2009. 4. 7. 11:28
벚꽃이 곧 저물 것 같다.
활짝 핀 지도 오래...
아마..오늘 내일 내로 다 떨어질 듯하다.
그 전에 미리 박아둔다.
아마 동종 업계 내에서 사무실 밖으로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가진 창이라고 자부하면서...
이곳도...이 벚꽃도...
올해로 마지막이다.
이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