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08 2012. 7. 13. 10:56

결국 30분 자고 출장 간다.

빨리 빨리 일처리를 해둬야 하는데

요즘은 왜 이리 하기 싫고 느린지.

결국 화요일 마감을 까먹었다.

멜로 알게 돼서 괴로워 하다가

다음 주까지로 미뤘다.

 

할 일 착착 잘 하면서 살고 싶은데

난 참 게으르다.

일만 벌여놓고.

담주. 그 담주 7월 말

이 수많은 마감 때문에 숨이 턱턱 막힌다.

 

그래도 기차 타러 나오니 여행 가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