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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독료]가락국의이녹-출연진

그랑블루08 2008. 9. 1. 15:20

 

가락국의 이녹...제목을 출연진으로...

가락국이 단지 이야기임을 제 스스로에게 각인시키고자.. 만든 짤이예요...후후후~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불끈! 아자!! 죄송합니다.)


연기자라고.. 사진 넣어두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 저 하나 살자고 이 짓을..헤헤헤...

(창휘는 근석이일 뿐이야..뭐 이러면서~~안그럼 가락국에 퐁당 빠져버릴 것 같아서..)


2주 전에 만들어 놓고..영 맘에 안들어 방치해두다 좀 수정했어요..

(올렛님~ 글썽글썽..반짝반짝 *.*)

여전히 지환씨 사진이 작아서 많이 많이 아쉽고..

눌지는 넘 잘나오고..울 창휘가 젤 잘나와야 하는데~

맘에 드는 사진 찾기가 힘들어 그냥 했어요..우우웅..

훌쩍훌쩍..힘들어서...훌쩍~(눈을 게슴츠레 뜨고).. 힘들..(눈치를 살피고)..훌쩍~(두리번두리번)..

힘이..훌쩍~(에이씨~안해..아무도 없서어~) 크큭큭큭~~


그랑블루님~가락국은 완결되면 편안하게 읽으려고...

창휘 출정전 이녹과의 합방까지만 읽고 그만!! 중단했어요.

조마조마..콩닥콩닥..벌렁벌렁..팔딱팔딱..으흡!! 크윽큭?!! 아후유우~~헤에~에...

담에 읽는다고 글을 올리기도 뭐해서..짤이랑 같이 올리려다 보니 이리 늦었네요...


음...생방송처럼 생생한 감동을 함께 느껴보고도 싶은 마음이 있지만...

왠지...왠지..음..좀...그게 그러니까..뭐시냐..음..아무튼..맘이 거시기합니다...아하하핫..아아~


현향기를 읽었는데..재밌어요..소개를 잠깐.. 가락국이 생각났거든요..

신라, 남부여, 대가야 이렇게 국가명이 나와요..

가야의 공주 아사와 신라 장수 융의 사랑이야기예요. 해피한 결말임!!!(중요+0+)

여기서 가야는 마지막에 남은 가야인데 여기를 신라가 치죠..

아사는 신라 포로로 잡혀가 융의 첩(?)으로 살아요..


음..좀 소설 ‘렌’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소설 렌에 비해 현향기는 슬프지 않아요..렌은 좀 슬프더라고요.


융의 성격은 ‘렌’의 남주인공 류타카와 아주 닮았어요.

(유독 아사에게만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는 유웅~후후훗)

그리고 아사는 무휘의 비의 여주인공을 닮았나? 여리면서도 당찬..음...


대사 중에 눌지와 마사흔이 딱 한 번 나오드라고요..오오~신기했어요..헤헤...

눌지시대 이후의 시대예요..


융과 아사도 결말엔 소설 춘궁의 아영과 단처럼 자식들 주렁주렁 낳아 행복하게 살아요...

하하하.. 그럼 이만~ 사뿐사뿐.. 휘리릭~~

출처 : 쾌도 홍길동
글쓴이 : 김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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