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편소설] 가인(佳人)-下 (For Grand Bleu) “어서오십시오” 거여국의 사신단이 황궁에 도착하였다. 황제와 이녹은 황궁 앞까지 나와 그들을 맞이하였다. 사신은 황제의 앞임에도 잠깐 고개를 숙였을 뿐 그들을 무시한다는 듯 예를 표하지 않았다. 황제는 끓어오르는 화를 꾹 참은 채 만면에 거짓웃음을 띄고는 사신을 궁안으로 안내하였다. .. 선물/작은 이야기 2008.12.08
[스크랩] [단편소설] 가인(佳人)-上 (For Grand Bleu) ※ 이 소설은 그랑블루님을 위해 써내려간 것입니다. 유난히 청명한 하늘이 끊나지 않을 것처럼 이어지는 곳, 서(瑞)국. 평평하게 펼쳐진 정갈한 땅이 바다에 닿아있는 곳. 그래서 대륙의 국가들은 이 곳을 미지(美地)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들은 이 아름다운 땅을 몹시도 탑내었다. 그 이유에 대해 후.. 선물/작은 이야기 2008.12.08
[스크랩] [가락국팬픽]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제가 원래..뭐 하나에 삘이 꽂히면 그거에만 집중하는 성격이라.. 결국, 이현과 치수 이야기도 바로 들고와버렸네요. 올리면서도 계속 송구한 맘이 들고...>.< 가락국에 누가 된다면, 정말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전 왜 늘 이리..메인보다 싸이드에 정이 많이 갈까요..? 쩝.. ;;;;;; <이현과 치수- 우리.. 선물/작은 이야기 2008.12.05
[스크랩] [가락국팬픽]말녀, 용호의 강가가 되다 바쁘신 작가님께 말용&치현 라인 얘기 써달라고 조르는 불경죄를 범한 것을 사죄드리며.. 그래도 자꾸만 두 커플이 눈에 밟히길래..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쓰는 걸 흔쾌히 허락해주신 그랑블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허락은 받았으면서도..쓰는 내내..(지금까지..) 가락국에 누가될까 마음이.. 선물/작은 이야기 2008.12.05
[스크랩] [너피꽃]그랑블루빛의 배우, 이창휘를 만나다.....♥for 그랑블? 배경음악-우린 하늘을 날았다/불독맨션 =================== 그랑블루빛의 배우, 이창휘를 만나다 <씨네 31, 김영화 기자> 2년여 만에 다시 만난 배우 이창휘는, 그래, 그랑블루빛을 닮아있었다. 이전에는 뭐랄까, 상큼하고 청량감있는 밝은 블루였다면, 아픔을 딛고 한층 성숙해진 지금은 깊은 심연이 빚.. 선물/작은 이야기 200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