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이야기...그 4년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이 곡은 내가 맨 처음 <신우 이야기>에 넣었던 음악이다. 14회 '비를 좋아하는 사람'.> 2009년 10월. 처음 이 글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했다. 신우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어서였다. 극의 전개상, 그리고 스토리 전개상, 또 서브라는 조건상, 신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3.12.16
아직은 아픈 아이들...... 여전히, 아직은 아픈 아이들....... 이제 3편 정도만 남겨놓은 상태..... 이래 가지고 어느 천년에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고, 급마무리냐고 욕하신다면, 정말 입이 두 개여도 할 말이 없다는.......ㅠㅠㅠㅠㅠㅠ 미녀의 상처는....어느 정도일까. 너 아직 나 좋아해? 그래? 사실 나도 너 아직 좋아...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3.03.13
내가 가장 행복할 때 <미남이시네요 팬픽을 쓰고 있는데, 사진은 넌내반이라는 것이 함정....ㅋㅋㅋ 그런데 또 미남이시네요 팬픽이라고 말하니, 그것도 이상하다. 3년이 넘도록 너무 오래 써오고 있어서 그런지, 마치 신우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 같다. 내게는....> 또 한 편의 <신우 이야기>를 올렸다. ..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2.12.19
글은 노동이다 글은 노동이다. 알고 있다.. 글은 성실한 노동으로 써야 한다. 그런데 오늘....나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앉아서 쓰고 있다. 왜, 나는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 쓴다는 노동의 행위가 나를 눈물나게 하는 것일까. 글을 쓰는 모든 이들은 다 예민할지도 모른다. 나 역..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2.10.20
만 3년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 이제 또 한 편을 겨우 겨우 올렸다. 이렇게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가슴 속에 올려놓은 무거운 돌처럼, 이 이야기는 어서 끝맺어야 하는데 라는.......무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멘붕을 겪으며, 어쩔 수 없이 다른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계속 가슴..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2.08.13
다시....... 하나의 글을 햇수로 3년이나 쓰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될까.... 2년 5개월쯤....되어 가는 것 같다. 이렇게 오래 걸리는 글도 잘 없는 듯한데... 글이 어려워서인지, 내 역량이 부족해서인지, 정말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어쨌든 징하도록 오래 잡고 있다. 이 글.... 우습게도, ..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2.02.16
신우...... <신우 이야기> 포기할까..... 잠수탄다고 말할까...... 하면서도 또 이렇게 한편을 올리게 됐다. 그래도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건....계속 쓰는 거겠지. 그러나 사실.....내 능력의 한계를 느낀다. 시간적인 한계, 나 자신의 능력의 한계....그리고 자신감의 결여.... 늘...글을 적을 때면 나타나는 현상이기..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1.05.04
이상하게 울컥한다 <미남이시네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늘......<미남>을 떠올릴 때면 떠오르는 장면은 바로 이 그림자 장면. 두 사람의 뒷모습과 그림자의 앞모습 이 상반된 두 모습이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이 사진만 보면, 손이 근질거리고는 한다. 요즘.....참 안 써진다. 시간이 없..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1.03.25
3부를 시작한다 지금쯤 끝났어야 할 회인데 3부를 시작한다. 원래부터 3부를 기획하긴 했지만, 3부는 아주 미미하게 끝내버릴 생각이었다. 너무 지루하기도 했었고, 뭘 그리 길게 적을 수 있겠나 싶었다. 그러나 역시 글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간다. 이 놈의 글이, 자꾸 앞 뒤가 맞냐고 추궁을 해댄다. 제대로 쓰..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1.01.24
미녀에게 고맙다 아주 느리게 느리게 진행되는 <신우 이야기> 이젠 언제 마무리될 지 나 자신도 장담할 수가 없다. 언젠가부터 <신우 이야기>가 <미녀 이야기>가 되고 있다. 아주 답답했던 고미남, 뭔가 웃긴 캐릭터였던 고미남 그 캐릭터가 <신우 이야기>의 고미녀가 되면서 조금은 성장해 나가려고 하..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