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도진다 일이 많다. 그러나 일은 언제나 많았다. 새로울 것도 없다. 하고 싶은 것이 많다. 그러나 하고 싶은 것들은 언제나 많았다. 새로울 것도 없다. 그런데...... 이렇게 일이 많을수록, 너무 쓰고 싶다. 쓰고 싶었던, 처음부터 말하고 싶었던, 그 이야기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재주도 없으면서,..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09.12.23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 완전히 드라마를 따라가며 쓰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건 원래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난 원래 내 얘기가 아니면, 내가 만든 얘기가 아니면 쓰지 못한다. 그런데도 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이 이야기...참 우여곡절이 많다. 말 못하는 한 남자의 속 얘기를 해 줄 겸 시작한 글이 산넘어 산이 되어 버..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09.12.08
욕심일까 꿈일까 "미안해. 다 내 어머니가 잘못한 거야. 정말 미안해." "황태경씨도 다친 사람 아닙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 마십시오." "니 말대로 난 나만 생각하느라.... 니 말도 듣지 않고....니 마음도 보지 않고.... 너한테 화만 더 냈어.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니가 더 아플 거라는 게 보였을 텐데..." "이제야 알아 주셨..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09.11.27
당신이 최고요!! <미남텔존 손이리줘님 사진 펌-서긔의 미모는 ㅎㄷㄷ > 홍자매의 필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솔직히 난 <미남>에서의 황태경 성격..... 아주 아주 싫어하는 편이다. 실제 세계에서 만난다면, 정말 재수없다고 말할지도...... 아마...나의 지독한 자존심 때문이겠지만, 난....내 앞에서 잘난 척하는 남..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09.11.16
누가 보이니 <미남텔존 손이리줘님 움짤 펌> - http://tvzonebbs.media.daum.net/griffin/do/talk/program/anjell/read?bbsId=362_a&searchKey=&searchValue=&articleId=296&pageIndex=11 <쾌동텔존 프리님 펌> 누가 보이니.... 내 눈엔..... 창휘가....보인다. 낮은 저음의 목소리에서도 창휘가 느껴진다. 생각해보니.... 창휘는.....정말 홍자매에게 사..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09.10.31
말도 없이... 말도 없이 하지말걸 그랬어 모른척 해버릴걸 안보이는 것처럼 볼수없는 것처럼 널 아예 보지말걸 그랬나봐 도망칠걸 그랬어 못들은척 그럴걸 듣지도 못하는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 네 사랑 듣지 않을걸 말도없이 사랑을 알게하고 말도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담게 해놓고 이렇..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