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49회는......

그랑블루08 2011. 3. 11. 16:10

49회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사실 알림판에 알려야 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 몰라서 더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마감의 데드라인을 착착 다가오고,

인간은 거기에 사생결단으로 매여서 죽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사실 이래저래 탈이 좀 낫습니다.

1~2월에 너무 심하게 일을 하는 바람에, 허리에 탈이 좀 많이 낫습니다.

다음 주도, 월, 화, 금에 마감이 하나씩 있지만,

그래서 숨도 못 쉬고 달리고 있지만,

허리가 너무 안 좋아서 겨우겨우 시간을 쪼개어 경락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스케쥴이 꽉 차다 못해서, 다이어리에, 스케줄 관리에, 리스트 정리 메모들까지
3~4개의 다이어리류들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15분, 30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서 사용하고 있지만, 늘...마감 앞에서 인간이 무력해지네요.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드리고 싶은 말씀은...제가 이러한 상황이라 49회에 대해서도 명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겁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조금 써 본다면, 월요일쯤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주말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만약 주말에 쓰지 못한다면, 월,화 마감 끝나고 목요일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쯤.....상황 보고를 다시 드릴게요.

 

사실 제 블로그 오시는 이유가 <신우 이야기> 때문이실 텐데........자주 못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오늘도......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