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잘 쇠셨나요?
염치 없지만, 이렇게 늦게 설 인사 드립니다.
저...약속도 안 지키고, 글도 안 올리고.....
미우시죠? ㅠㅠㅠㅠ
사실 전 일폭풍 때문에 헉헉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저희 직장 업무진이 완전 개편돼서 난리도 아닙니다.
이 와중에 새로운 사업이 시작돼서 다들 죽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직장에서 시험쳤던 것과 연관해서, 그 새로운 사업의 업무가 거의 저에게 쏠리고 있는 형편이라
숨이 턱턱 막히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사실 오늘은 시외에 있는 외부 교육과 마감이 겹쳐서 이건 뭐, 살인적이네요.ㅠㅠ
이제 돌아와서 다시 마감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끝내야 하는데, 계속 연속으로 밤을 새니,
저도 참 체력이 좋구나....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ㅎㅎ
살이 많이 찐 것도 도움이 될 때가 있네요. ㅠㅠ
저희 직장에 인사이동에 사업 확장에 일대 파란이 일어서
지금 다들 죽음인 상황이랍니다.
갑자기 제가 너무 많은 일을 맡게 돼서, 자꾸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삽질해야 하는 일도 많고, 잡일들이 가중되고 있는데,
또 누군가에게는 그런 제 모습이...참......또 다르게 보이는 듯도 하고.....
생각지 못한 일들이 가중돼서 제 자신은 답답한데, 다른 사람들 그게 다르게 보이나 봅니다.
제가 참...오랜만에 나타나서....엄청나게 넋두리나 하고 있네요.
그래도, 불평하면 안 되겠지요?
이래저래 고민하며 내린 결론이 이거네요.
불평하지 말자......
오늘 마감을 끝내고 열심히 써서 며칠 내로 꼭~~~~!!! 올리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
+) 진짜..이 글....이거 뭔지....완전 심한 넋두리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러려니....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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