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는 4월 7일 목요일 밤에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의아하실 수도 있으실 듯합니다.
사실 이번에 49회 쓰는 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너무 안 써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글도 써봐야 늘고, 쓰면서 진행하는 건데,
한 달에 한 편을 겨우 써대고 있으니, 늘래야 늘 수도 없고, 쓰면서도 안 써져서 죽을 동 살 동 되는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49회 쓰면서 다짐을 했습니다.
2주에 한 번은 꼭 쓰자구요.
그리고 바로 알림판에 올려두고, 스스로 다짐하자구요.
이번 주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를 듯한데, 그래도 열심히 쓰고 싶습니다.
적어도 알림판에라도 올리면, 2주에 한 번 비슷무리하게는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용기 내어 한 번 올려봅니다.
혹시...(진짜 혹시입니다 ㅠㅠ) 갑자기 일찍 써지게 되면, 되는 대로 더 빨리 올리도록 해 볼게요.
언제나 계속 읽어주시고, 찾아와 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일 폭탄에 묻혀 있어도, 외롭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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