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이야기 55회도 결국 친구 블로그 공개로 돌렸습니다.
법적으로 걸린 경우를 보니, 이 글도 걸릴 수 있겠더라구요. ㅠㅠㅠㅠ
조심하는 김에 몸을 사리기로 했습니다.
예전부터 신우 이야기 읽어주시는 아주 오래된 님들도 계신데,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신우이야기 중 몇몇 회는 이미 친구 블로그 공개로 돌려진 상태입니다.
회차가 빠진 게 있다면, 모두 친구 블로그 공개로 수정된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시절이 이토록 수상하니, 괜찮으시다면, 친구블록 신청 해주시겠습니까?
계속 읽으시던 분들이 못 읽게 되시는 것이, 제 스스로도 많이 속상하네요.
뻘줌해 하시지도 마시구요. 댓글 못 달았다고 미안해 하시지도 마시구요.
원래 보던 글을 친구 신청해놓고 본다, 뭐 그렇게 생각해 주시길......
그저 친구 신청하실 때, 나는 누구다, 이렇게 점만 한 번 찍어주시면 됩니다.
이건, 필요한 게 워낙 인터넷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누군지 알고 수락을 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만큼은 양해해주시길....
친구 신청하신 이후에는 굳이 댓글 때문에 부담 안 가지셔도 돼요.
어쩌다가 한번씩, 아직 읽고 있다고 점만 찍어주시면 됩니다.
어쨌든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신우이야기> 아주 오랫동안 함께 해오셨는데, 3년이란 시간을 위해서라도
저와 같이 끝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그동안 못 다셨더라도, 인기척 못 내셨더라도,
아직까지 제 블록을 방문해주시고, <신우이야기>를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겁니다.
제게는 이보다 더 감사한 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혹시 아직 친구신청을 안 하셨다면, 한번 용기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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