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이야기> 아직도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쯤 <신우 이야기>올려야 하는데, 자꾸 막혀요.
끝이 다가오다 보니, 또 묘사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아예 정자세로 시간 잡아서 쓰지 않으면 쓸 수가 없을 듯해서요.
<신우 이야기> 한 편 쓰는 게, 사실 다른 글 여러 편 쓰는 것보다 더 힘든 듯합니다.
오래된 글인 만큼, 후회하고 싶지 않은데, 제대로 마무리 하고 싶은데,
욕심 만큼 제 능력이 안 되니, 자꾸 마음이 잡고 있게 되네요.
제 스스로 후회하지 않도록, 더디더라도, 제대로 쓰고 싶어요.(물론 잡고 있다고 퀄리티가 좋아지는 건 아니라는 게 함정입니다. ㅠㅠㅠㅠ)
여튼 다음 회는 2월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급한 불들 꺼놓고, 찬찬히 글들 읽어보며, 시간을 좀 가지고 쓰려면 2월말은 되어야....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신우 이야기>는 조각조각으로 글 쓰는 게 불가능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글 세운 건요.
이제 <신우 이야기> 몇 회가 안 남아서요.
혹시 읽어주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만약에요. 정말 만약입니다.
<신우 이야기>를 제본책으로 만든다면, 구입하실 의사가 있으신가요?
인원이 어느 정도 되면, 끝내고 나서 한번 생각해 볼까 싶어서요.
지금은 진짜, 구입하실 분이 계신지 확인 차원에서 해볼까 합니다.
제본책 만든다고 해서, 뭐 대단하게는 못할 거 같구요.
그냥 정말 제본책입니다. 분량은 저도 잘 모르겠는뎅, 1권이 될지 2권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비루한 관계로...ㅠㅠㅠㅠ)
혹시 제본책을 만든다면, 구입할 의사가 있으신 분은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몇 권 구입할 의사가 있으신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비밀글로 다셔도 괜찮습니다.
한참 지나서 보셔도 여기에 댓글 다셔도 되어요.
<신우 이야기>가 연재되는 동안은 계속 댓글 달아주셔도 됩니다.
+) 사실.....거의 없을 거라고 확신하며 올리는 글입니다요. ㅠㅠㅠㅠㅠㅠ
그냥 한번 생각해 봐주세요.
+) 어마어마하게 늦게 올리는 주제에, 이런 글까지 올려서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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