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곧 저물 것 같다.
활짝 핀 지도 오래...
아마..오늘 내일 내로 다 떨어질 듯하다.
그 전에 미리 박아둔다.
아마 동종 업계 내에서 사무실 밖으로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가진 창이라고 자부하면서...
이곳도...이 벚꽃도...
올해로 마지막이다.
이제 가자...^^
'영혼과 삶 > 시와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해질 무렵 왕벚꽃 (0) | 2009.04.07 |
---|---|
2009년 눈내리는 왕벚꽃길 (0) | 2009.04.07 |
(펌) 가야금 소핫 (0) | 2009.03.08 |
테디 베어 (0) | 2009.02.26 |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0) | 200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