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테디베어 박물관 밖에서 본 엄청나게 큰 테디베어....
어렸을 때 곰인형을 넘 좋아해서 여전히 테디베어에 대한 로망이 있다.
어른 키의 두 배 정도 되는 곰탱이를 보고...윤이나 엄마나 둘 다 좋아라했다능...ㅋㅋㅋ
테디베어 박물관의 가장 큰 압권은...바로 이 빈센트 반 고흐 테디베어...ㅎㅎㅎㅎ
정말...말이 필요 없다...
쓰러졌다...ㅋㅋㅋㅋ
<만종> 테디베어...으...넘 귀엽당...ㅎㅎㅎ
음...이게 아마...<궁> 출현 테디베어지 싶다.
즈질 기억력이라...정확하진 않지만....황태자 삘이...음...ㅡㅡ;)
음...얘들은 진짜로 궁출현 테디베어당!!!
윤은혜와 주지훈의 가례식 후 나왔던 테디 베어
음...이건 신라면으로 만든 테디 베어...ㅋㅋㅋㅋ
우쨌든...테디 베어 가게에 가서 윤이랑 나랑 완전 신나서 뛰어다녔다.
남편이 테디 베어 두 마리만 된다고 해서 윤이랑 나랑 굉장한 신경전을 벌였다능... ㅡㅡ^)
윤이는 여자 테디 베어 두 개를 하겠다고 하고,
나는 반드시 남자 테디 베어를 하겠다고 하고...
음..그래서 윤이꺼, 엄마꺼 하나씩 샀다.
그리고 남편 몰래 작은 열쇠 고리 형 테디 베어들을 여러 마리 샀다. ㅎㅎㅎㅎ
물론 나중에 들켰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억울하다.
분명 내 카드로 긁었는뎅...남편 눈치 엄청 봤당...
으으...테디 베어 큰 걸로 한 마리라도 더 살 걸...
엄청엄청 후회된당....ㅠㅠ)
우쨌든...넘 비싸다...테디 베어...
그러나...역쉬...테디 베어는...나의 로망인 게야..에휴...ㅡㅡ;)
음..아직도 바다 사진 정리 못했다.
남편이 찍었는뎅...바쁘다며 안 주고 있당...
내 카메라에는...요런 것들밖에 없어서리...쩝쩝...
괜찮은 풍경은 모두 DSLR로 찍으라고 안 찍었는뎅...
내 걸로도 찍을 걸....ㅠㅠㅠㅠ
언제쯤...바다 사진을 받을까나...
유채꽃 사진도 있는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해서 사진이라도 보고프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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