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늘의 소리

(펌)하나님과의 인터뷰

그랑블루08 2010. 5. 26. 00:21

하나님과의 인터뷰

(출처는 플래쉬 안에)

 

인터넷을 떠다니다 발견한 플래쉬........

 

 

"미래에만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버리고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인간."

 

"두 사람이 똑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용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니 너희 스스로를 용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가장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니라,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다."

 

 

 

사랑을 배우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용서를 배우고,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용서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 자신을 용서해야 진정한 용서를 알게 된다는 사실을 배우고

똑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배우고,

 

필요한 것 이외 욕심부리지 않는 법을 배우고,

그리하여 지금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것을 배우고,

감사가 나를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배우고,

 

그리고 늘 당신께서 여기 있다는 사실을.....잊지 말아야 한다.

 

 

 

 

 

 

 

 

 

 

더보기

 

무엇이 억울했는지 나 자신도 잘 모르겠다.
무엇이 그리도 힘들었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다.
왜 내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지 역시 잘 모르겠다.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자꾸만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
그 불확실한 미래가 내 꿈과 연결되어 나를 자꾸만 절망의 마음으로 끌어내리게 되는 것.......

억울하다.....억울하다......
그리하여 가시가 많은 나무 위에 누워 자고 곰쓸개를 핥으며 이 억울함을 이 마음을 되새겨도 보았고,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으며,
애써 생각지 않으려, 애써 억울해 하지 않으려,
마치 달관자처럼 있어보기도 한다.

불공평한 세상에 대해서.........
전혀 공정하지 않고, 전혀 공의롭지 못하며,
전혀 정의롭지 않고, 불의만 득실대는
이 불공평한 세상에 대해서......
차마 올바르게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데,
그리하여 그리도 억울하다 속으로 속으로만 말하고 있었는데......

Job도....그리 억울했을 것이다.
Joseph도....그리 억울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들처럼 성인도 아닌데.......왜 이렇게 억울해야 하는가 싶지만,
생각해 보면, 이 세상 사람들은....다 억울할지도 모르겠다.
온 세상이 억울한 일들로 뒤덮여 있을지 모르겠다.
 
 
내 인생의 무게가 참으로 무겁다.
와신상담이네
대기만성이네
전화위복이네
글쎄......
그러한 것들이 과연.....나에게 와줄 것인가.
 
 
꿈이 너무 커서 병이 된 나에게.......
그분은 이야기하시는 것일까.
 
 
 
내 미래가 현재를 잡아먹어 버렸다고.......
그리 말씀하시는 것일까.........
 
 
 
 
오늘은 그리하여 무작정 힘들어 해 보기로 한다.
오늘은...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마음껏 힘들어 해 보기로 한다.
 
내일은.......반드시 불같이 일어날 것이니....
그러니 오늘만은
처절하게, 저 바닥 아래로 내동댕이쳐지고,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보자.
 
 
 
 
열심히 하고,
성실히 하면,
정직하게 행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세상이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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