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33회는 내일(일요일) 아침에 봐주세요

그랑블루08 2010. 6. 12. 15:11

계속 기다리고 계시죠?

죄송합니다.

 

저희 직장에서 오늘 큰 행사가 있어서,(일년에 두 번 있는 행사라 좀....힘듭니다. ㅠㅠ)

오전 행사를 치고, 지금 저녁까지 계속 일을 해야 돼서

글 마무리를 못하고 있어요.

 

오늘 저녁까지 일하고 나면,

밤에는 쓸 시간이 좀 날 듯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보실 수 있도록 할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더 확실하게 알림판에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 지금(토요일 밤 9:42)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요.

    너무 기가 막혀서 또 넋두리 적습니다.

    직장에서 짬 날때마다 <신우 이야기> 조금씩 적어놨던 파일을 안 가져왔답니다.

    진짜....깨알 같이 시간내서 조금씩 조금씩 적어왔던 건데......

    없습니다. 다른 파일을 저장해왔네요.

    기가 막혀서......이를.....어쩌나 싶어서.........

    남편과 애는 고모네에 가서 축구를 본다는데, 도저히 오늘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저는 퇴근해서 바로 집으로 왔거든요.

    (오늘......안 쓰던 머리 쓰느라 머리가 뽀개질 것 같아서.....ㅠㅠ)

    남편과 애 없는 틈에 축구 보면서 글 마무리 해야지 했는데.....

    이 난관을 어찌해야 할지.........

    요즘...제가 정말 치매기가 있나봅니다.

    여튼...반드시 약속을 지킬게요.

    분명...기억이 나겠죠.

 +) 그나마 다행인 건, 벌써 우리가 2골이나 넣었군요.

    흐뭇한 소식에 머리가 좀 덜 아픈 듯한....긍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축구 보시는 분들 모두 즐겁게 시청하시길......

    댓글은......<신우 이야기> 33편 올리면서 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