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32회는 목요일 밤이나, 금요일 밤에....

그랑블루08 2010. 5. 20. 03:06

죄송합니다.

32회 새벽에라도 올리려고 지금까지 이러고 있는데,

아무리 해도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내일 직장에 일이 많은 날이라.....또 어떻게 될지 제 자신도 잘 모르겠어요.

게다가 저녁에 남편 직장 사람들 집들이를 해야 돼서....

사실 그거 때문에 오늘 퇴근 후에 계속 바빴습니다.

문제는 내일 밤에 써서 금요일 새벽에라도 올리면 되는데,
남편 직장 사람들 집들이 때문에 아이와 저는 저녁에 친정에 가있어야 하거든요.

근데 친정에서는 인터넷이 안 돼서

금요일날 밤에 집에 오면 그때나 올릴 수 있을 듯해요.

 

목요일 밤 10시에 올리지 못하면 목요일은 못 올리게 될 듯합니다.

목요일 저녁에 친정에 가서 아이를 잠시 맡겨 놓고 직장에 다시 가야 돼서요.

간 김에 일 정리하고 시간 되면 올릴 수 있을 거 같구요.

안 되면 친정집에 인터넷이 안 되니, 금요일 밤 11시쯤이나 될 듯합니다.

 

죄송합니다. 또 이렇게 밀리네요.

제가 좀 느립니다.

잘 써질 때는 정신없이 써지기도 하는데,

요즘 제가 직장에도 일이 많고, 집에 일도 많고, 이래저래 고민도 많고 해서 그런지 글이 잘 안 써지네요.

 

저녁엔 아이 숙제 봐주고(초등학교 1학년이 뭔 숙제가 이리 많을까요?)

아이 재우고는 집안일하고......

그러다 보면 또 이렇게 새벽이 돼버리고...

그러면 내일 출근을 위해서 잠을 조금은 자야하고......

 

오늘은 이리저리....넋두리가 심합니다.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실 텐데......

이 글은 왜 이리 쓰는 게 어려운지......

한 문장 쓰고 다음 문장 쓰는데 뭔 시간이 이렇게 많이 걸리는지....

제 머리를 쥐어 뜯고 있습니다.

 

넋두리 같은 변명....용서하시길.....

 

저 같은 사람이 사실....연재라는 걸 하면 안 되는데........

혼자 머리를 쥐어 뜯습니다.

 

어서....이 글을....마무리 짓고 싶네요.

저를 위해서나 무작정 기다리시고 계시는 님들을 위해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