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신우이야기>를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인터넷 블로그 상태에서 읽기가 많이 불편하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텍스트본에 대해서 문의하시기도 하십니다.
안 그래도 계속 문의가 오고 있어서 알림판에 한 번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그런 기회가 된 듯해서 이렇게 텍스트 관련해서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까지 한번도 텍스트본을 만든 적도 없고, 그 많은 양을 붙일 엄두도 나지 않아서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텍스트본을 만들지 않는 더 중요한 이유는, 제 자신의 욕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단 게으르구요.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으로는 제 블로그에서 직접 오셔서 읽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 때문입니다.
혹시나 기억 나셔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기도 하시니,
블로그를 방문해 달라는 저의 간곡한 부탁이자 강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텍스트본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마무리되고 나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본을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애정해주신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무진장...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속시원한 답을 못 드려서 그것도 무진장 죄송합니다. (__)
+) 52회는 금요일 밤쯤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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