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진짜 진짜 죄송합니다.
15회가 너무 늦어지고 있네요.
생각외로 잘 안 써져서(제가 사실 손고자임돠 ㅠㅠㅠㅠㅠ) 그런 것도 있구요.
이번 마감 일하고 나서, 밤을 너무 새는 바람에, 제가 많이 지쳐서,
계속 집에 오면 잠만 자게 되더라구요.
집에선 아예 컴 켤 여력도 없고, 직장에선 일에 치이고...그랬답니다.
사실 집에선 애도 봐야하니, 이래저래 더 난감했습니다.
블록도 어제서야 겨우 글 올리고......했네요.
출장도 다시 가기로 해서, 지금 정신 없이 준비중입니다.
여기까지는 너무 늦어진 데 대한 제 변명입니다.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번회는, 에효......틈틈이 썼지만, 넘 길어서...근데도 덜 써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제 겨우 마무리가 되어 갈 듯한데,
오늘 밤쯤.....12시? 혹은 1시? 쯤이 되면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이렇게 변함 없이 찾아와 주시고 제 비루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플에 남겨주시는 댓글에, 큰 힘을 얻습니다.
회가 진행될수록 자꾸 제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어서리......
이거 제대로 가고 있나 싶고,
처음 시놉대로 가고는 있지만, 그 시놉 자체가 엉성한 거 아닌가 싶고, 갈수록 기가 죽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들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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