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 행사를 치르고
일 정리하고 집에 와서 씻고 보니 3시네요.
그래서 열심히 치기 시작했는데,
제가 요즘 행사 준비 때문에 계속 못 잤더니, 지금 잠이 쏟아져서 도저히 더 못 쓸 거 같아요.
어제도 행사 준비하고, 뒤에 2시간 쯤 단편 쓰느라 5시에 잤는데,
계속 못 잤더니 진짜 기절할 듯하여, 여기서 멈추고 마무리는 내일 해야 할 듯합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 어제 다 쓰긴 했는데,
중간 중간 살 붙이고 내용 연결하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어제 22장까지 써뒀는데, 지금 현재 30장까지 썼으나 덜 썼다는 게 함정입니다.
도저히 안 돼서 자야겠어요.
요즘 평균 수면 시간이 2시간밖에 안 돼서, 게다가 오늘 일도 많고, 행사까지 치르고 나니 정말 녹초가 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목요일에 결국 못 올리고 금요일 오후에 올려드리겠다는 말씀을 죄송스럽게 전하며,
전 자야할 듯합니다.
여튼 오늘도 평안한 밤 되시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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