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집 앞 개천에 핀...이름 모를 노란 꽃... 윤도현 - 너를 보내고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 나/나의 이야기 2008.09.09
rose2k님의 선물 박기영 - 그대 때문에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대 거짓말이라도 믿어볼게요 이 계절이 지나 바람 불어오면 잊혀질까요 서러운 마음 처음부터 그대라는 사람 내겐 전부였죠 세상이었죠 한참동안 꿈꾸며 난 행복했는데 그대 마음 나와 같지 않았나봐요 사랑이란게 다 이런가요 그 아픔을 몰랐어요 나 왜 .. 선물/선물 200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