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님 구독료

바나나 : <구독료> 가락국의 이녹... 블루님께... [2]
71107		2008-11-20		추천 : 1 / 신고 : 0		조회 : 69		스크랩 : 금지

	너무나 행복했어요.   당신 소설을 읽으면서...   아직 몇편이 남아있지만...   이리 70편 마지막을 접하니...   감동이 물결쳐서... 구독료를 님께 바칩니다.   블루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따뜻한 소설 읽게 해주셔서 고맙구요..   아프지 마시길 빌며...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그럼... 뿅!~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 박정수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앉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 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