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기다리고 계시죠?
정말 죄송합니다.
도저히 이번 주는 정신이 없어서 안 될 듯합니다.
내일 행사에, 금요일 마감에, 토요일 서울 출장에....
일본 출장 다녀와서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사실.....9월 둘째 주 금요일에 1년에 한 번 하는 큰 행사를 하거든요.
제 직장에서는 이게 워낙 핵심 행사라....이거 준비만 5개월 째 하고 있습니다.
그 책임자가 저라서.....죽어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제 막바지라.....매일매일 이 행사 관계한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큰 행사다 보니, 벌써부터 긴장도 많이 되고,
홍보물 제작에, 행사 진행에, 처음부터 끝까지, 제 책임 하에 치러야 해서
사실...엄청 긴장 상태의 연장이랍니다.
그래도.....이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글을 쓰면.....
늘 휴식이 되고, 쉼이 됐는데,
이번에는 아예 시간 자체가 나질 않네요.
계속 야근에 야근을 거듭하고 있지만, 일들이 잘 정리가 안 되네요.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쯤......어떻게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히 확신을 할 수가 없습니다.
계속 기다리시고 계신데, 저도 언제쯤 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어서...고민하다가
그래도 답답하실 듯하여 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주말에 쓸 수 있다면, 화요일, 수요일쯤 될 것 같구요.
혹...많이 못 썼다면, 월요일쯤 다시 알림판에 공고를 올릴게요.
일이 많으니.....스트레스는 쌓이고...
그걸 풀겸...제 개인적인 글이 많이 올라올 듯합니다.
너그러이...보아 주시길......
늘 평안하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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