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이번 주 토요일쯤......

39회, 일본 출장 준비하며 틈틈이 쓰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일본 출장 다녀와서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는데,

그 term이 너무 긴 거 같더라구요.

기다리시는 중에 더 답답하실 듯해서 일단 39회는 토요일쯤 올려두어야겠다 싶어서요.

그래서....

일본 출장 때문에 업무 마무리하고, 출장 준비하는 사이사이...틈틈이 썼습니다.

요즘 계속 2시 넘게까지 직장에서 야근하는데,

밤 시간에 조금씩 썼더니 토요일쯤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워낙 급하게 쓰고, 여러가지 일처리를 한꺼번에 하며 써서.....

영.....뭔가.....부족한 듯해서...좀 걱정입니다.

바쁘게 쓰면....아무래도 좀......부족한 부분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2주 이상 기다리게 해 드리는 것보다는 낫지 싶어서.....

조금 무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신우 이야기>는 에필로그까지 총 7회가 남았습니다.

시놉대로 간다면 45회가 에필로그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이 지난한 과정을 함께 해 주신 님들께...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평안하시길.......

 

+) <꼭 읽어주세요>에 댓글 달아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__)

 

+) 앗~! 저 아직 일본 안 갔어요. 지금은 가기 전에 처리할 업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 출장은 8월 16일~21일까지여요. ㅎㅎㅎㅎ^^

    뭐, 사실....가서도 이쪽이랑 컨택을 계속 해야 해서 제 노트북도 가져가고, 이 방도 들어올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