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40회는 다음 주는 되어야 할 듯합니다.

그랑블루08 2010. 8. 25. 23:56

40회 기다리고 계시죠?

정말 죄송합니다.

도저히 이번 주는 정신이 없어서 안 될 듯합니다.

내일 행사에, 금요일 마감에, 토요일 서울 출장에....

일본 출장 다녀와서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사실.....9월 둘째 주 금요일에 1년에 한 번 하는 큰 행사를 하거든요.

제 직장에서는 이게 워낙 핵심 행사라....이거 준비만 5개월 째 하고 있습니다.

그 책임자가 저라서.....죽어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제 막바지라.....매일매일 이 행사 관계한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큰 행사다 보니, 벌써부터 긴장도 많이 되고,

홍보물 제작에, 행사 진행에, 처음부터 끝까지, 제 책임 하에 치러야 해서

사실...엄청 긴장 상태의 연장이랍니다.

 

그래도.....이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글을 쓰면.....

늘 휴식이 되고, 쉼이 됐는데,

이번에는 아예 시간 자체가 나질 않네요.

계속 야근에 야근을 거듭하고 있지만, 일들이 잘 정리가 안 되네요.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쯤......어떻게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히 확신을 할 수가 없습니다.

 

계속 기다리시고 계신데, 저도 언제쯤 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어서...고민하다가

그래도 답답하실 듯하여 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주말에 쓸 수 있다면, 화요일, 수요일쯤 될 것 같구요.

혹...많이 못 썼다면, 월요일쯤 다시 알림판에 공고를 올릴게요.

 

일이 많으니.....스트레스는 쌓이고...

그걸 풀겸...제 개인적인 글이 많이 올라올 듯합니다.

너그러이...보아 주시길......

 

늘 평안하소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