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풀꽃님께서 주신 사진> 돌보아 주소서. 무너진 자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찢겨져 나간 마음을 위로하시고, 아직 생사 가운데 있는 이들을 구하시고, 쉽게 삶을 놓지 않게 하시고, 작은 생명일지라도 희망을 놓지 않게 하시고, 애끓는 마음을 치유하소서. 또한 더 큰 재앙이 닥치지 않게 하시고, 남.. 나/하늘의 소리 2011.03.15
재범아, 힘내라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정치가 판을 치고, 자신의 결백을 밝히면, 누군가 다칠 수도 있으니, 그 모든 걸 지고 갈 수밖에 없는 거겠지. 박재범! 힘내라!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짜 웃는 사람이다. 신의 멧돌은 아무리 느리게 움직인다고 해도, 안 갈고 넘어가는 것이 없다. 그 어떤 작은 것 하나.. 나/하늘의 소리 2011.02.24
참 다행입니다 당신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제 인생에 당신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쉽게 좌절하고, 쉽게 무너지고, 쉽게 주저앉는 제 곁에 당신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꿈을 가지게 하시고, 꿈을 키우게 하시고, 꿈을 포기하지않게 하시는 당신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서 처절하게 .. 나/하늘의 소리 2011.01.10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가고 굉장히 열심히 달려왔다가고 생각했으나, 돌아보니 제자리 걸음입니다. 열심히 경영하여 많은 것을 이루어왔다고 생각했으나, 돌아보니 여전히 바닥 그 자리에 있습니다. 많은 것을 이룩하여 다른 이들에게 인정받아왔다고 자부했으나, 돌아보니 여전히 믿음을 주지도, 인정을 받지도 못합니다. 13년.. 나/하늘의 소리 2010.12.28
(펌)하나님과의 인터뷰 하나님과의 인터뷰 (출처는 플래쉬 안에) 인터넷을 떠다니다 발견한 플래쉬........ "미래에만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버리고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인간." "두 사람이 똑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용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니 너희 .. 나/하늘의 소리 2010.05.26
당신을 기억합니다 <출처 : http://tvpot.daum.net/v/15641109?lu=flvPlayer_in> WE BELIEVE-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Song by 락별 From 울트라컨디션 5월 어느 토요일 잠결의 뉴스 믿을수없는 이야기 아름답던 그사람 볼 수 없다는 저만치 떠나갔다는 바람만 슬피 울고 아무 대답도 없어 밝은해가 뜨는 그날이 오면 우리 다시 만나요 we believ.. 나/하늘의 소리 2010.05.18
흔들림은 자신을 빛나게 한다. <마라도 앞 바다> 가을바람 편지 - 이해인 꽃밭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코스모스 빛깔입니다. 코스모스 코스모스를 노래의 후렴처럼 읊조리며 바람은 내게 와서 말합니다. '나는 모든 꽃을 흔드는 바람이에요.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더욱 아.. 나/하늘의 소리 2010.05.18
신의 수레바퀴 이녹은 대각간의 말에 미간 하나 찌푸리지 않고 온화한 기색으로 그 자리에 굳건히 서 있었다. “그러십니까? 대각간 어른. 나라를 생각하시는 분이, 나라의 이름을 팔면서 신라와 내통하셨습니까? 나라를 생각해서 저를 신라에 팔아먹으려 하셨습니까? 게다가 이제는 나라를 위해 사리사욕을 채우고,.. 나/하늘의 소리 2010.04.06
Who Am I? <Galily in Israel photo by 풀꽃님> Who am I? Where am I? What's my purpose in my life? What am I living for? Where do I go ? Where will I go? My questions are always on my way. A dept of my name.....is always on my way. The Complete Graceful Light....... 나/하늘의 소리 2010.03.31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발트해 - maui님께서 주신 사진>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 나/하늘의 소리 201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