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의 이야기

그랑블루08 2008. 9. 26. 14:45

 

 

 

 

<김해에서 일본 오사카로 가는 길에 찍은 김해의 하늘 위>

 

 

 

 

 

 

<오사카 하늘 위>

 
 
<음악출처 : http://cafe.daum.net/dongdo8036/D8qb/469?docid=18tqP|D8qb|469|20080705150414&q=god+%B1%E6&srchid=CCB18tqP|D8qb|469|20080705150414>
 
 

 

god의 <길>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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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언제나....난 길 위에 있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은 맞는지...

그리고 내가 꿈꾸고 있는 길이 맞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그래도...중요한 것은...

 

난...여전히 꿈꾸고 있다는 것!!

새로운 꿈을 찾아...고민하고 있다는 것!!!

그 꿈을 위해서...늘...답답해하며, 노력하며, 나아가려 한다는 것

그걸로...이미 충분하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아무 것도 알 수 없다.

그러나...

늘 지금의 순간...물음을 던지자...

그리고...열심히 걸어가자...

 

길이...나를 인도하리라...믿으며...

이 세상에 돌아가는 길이란 없다...

잘못된 길이란 없다....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길로 안내할 것이다.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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