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과 트라이앵글/<강철>과 잡담

강철이 트라이앵글(Triangle)을 꿈꾸다 (연재전에...)

그랑블루08 2009. 4. 28. 17:32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강철이 트라이앵글을 꿈꾸는 이야기.

몇 달 전에 정신 없이 떠올라 써내려갔던 이야기.

지금은 약간 정체되어 있다.

 

그러나...

오늘 그 이야기의 시초를 풀어내고 싶다.

이렇게 올리다 보면 뭔가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 글은...

정말 내가 생각할 때는 막장 소설이다.

 

세 남자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사랑과 사람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냥 쓰고 싶은 대로, 나 좋아서 쓰는 소설이랄까...글이랄까...

아주 가볍고(?), 단순하고(?), 열렬하고(?), 절절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여전히 잘 모르겠다.

그냥 쓰고 싶은 대로 쓸까 싶다.

정말...막장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