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강철이 트라이앵글을 꿈꾸는 이야기.
몇 달 전에 정신 없이 떠올라 써내려갔던 이야기.
지금은 약간 정체되어 있다.
그러나...
오늘 그 이야기의 시초를 풀어내고 싶다.
이렇게 올리다 보면 뭔가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 글은...
정말 내가 생각할 때는 막장 소설이다.
세 남자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사랑과 사람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냥 쓰고 싶은 대로, 나 좋아서 쓰는 소설이랄까...글이랄까...
아주 가볍고(?), 단순하고(?), 열렬하고(?), 절절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여전히 잘 모르겠다.
그냥 쓰고 싶은 대로 쓸까 싶다.
정말...막장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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