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무 황당해서....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USB에 담아뒀던....글 전부가 날아가 버렸다.
엄밀히 말하면 다른 건 다 건재한데
두 개의 카테고리가 완전히 날아갔다.
강철 카테고리와 신우 이야기 카테고리....
너무 어이가 없어서 컴이며 어디며 다 헤매며 찾아봐도 없다.
언제 어떻게 사라졌는지 알 수도 없다.
이 두 가지는 again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넣어뒀는데,
이 again 카테고리가 비어있다고 뜬다.
정말...어이가 뻥...터진다.
강철 카테고리에는 시놉과 전체 내용, 아직 올리지 않았지만, 이미 써둔 회들.....
그리고 신우 이야기는....역시 전체 시놉과, 25회(ㅠㅠ 거의 다 썼는데....어쩔...ㅠㅠ),
그리고 신우 이야기를 쓰기 위해 모아둔 각종 자료....공부한 거.......
다....사라졌다.
자료들....정말 큰일이다. 시놉은 또 어쩔.....
10장이나 되는 시놉을 그냥 날려버리다니.....
이미 써 둔 25회는 또 어쩔.....
강철도 큰 일은 큰 일이다.
앞으로의 이야기들....생각날 때마다 써 둔 게 에피소드 별로 보면 상당한데....
이걸 어떻게 새로 쓰지?
직장...컴에 남아 있어야 할 텐데...정말 미칠 지경이다.
혹시나 직장 컴에 넣어두면...문제가 될까 싶어서(문서 감시시스템이 작동돼서...ㅠㅠ)
강철과 신우 이야기는 USB에만 담아둔 게 화근이다.
분명...6시 회의하기 전에 있는 거 확인했었는데...도대체 왜!!! 사라진 것일까....
아...정말 답답하다.
너무 뻥져서......머리가 하얘진다.
정말........이걸 어쩔........
너무 열받아서...잠이라도 자야겠다.
머리에서 김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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