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삶/시와 풍경

벚꽃이 눈처럼 휘날릴 때

그랑블루08 2010. 4. 17. 23:01

 

 

 

 

 

오늘......직장에 오는 길에

벚꽃잎이 눈처럼 날리고 있어서.....

조금....기분이 좋아졌다.

 

우울할 때...

아무 일도 하기 싫을 때....

슬럼프일 듯 싶을 때....

 

즐거운 음악과...

즐거운 풍경과...

따뜻한 커피 한 잔.....

 

밝은 음악으로....

일하기 싫은 맘을 달래고....

다시 뛰어야지.

근데.....

뛰기 직전.....준비하는 시간이 넘 걸리는 듯하다.

 

 

 

'영혼과 삶 > 시와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지 않아야 할 때  (0) 2011.07.20
용기가 필요하다  (0) 2011.01.05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0) 2009.12.17
G선상의 아리아  (0) 2009.12.03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0)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