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이제 5월 15일로 넘어간다.
오늘 하루.......
일찍 퇴근해서 오후에 아이와 쇼핑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같이 영화도 보고,
꽃도 사고, 케익에 촛불도 끄고,
그리고 아이는 이제 드디어 잠을 잔다.
그렇게 2010년 5월 14일이 지나갔다.
내 생애, 내가 가장 잘 한 일........
그리고 하늘에서 주신 가장 큰 선물.......
귀한.......선물을 내가 받아, 내 곁에서 내 돌봄을 받게 된, 우리 아기 천사......
여덟 번 째 생일 축하한다.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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