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천국....
사진 제목만큼이나 보는 것만으로도 천국을 맛보게 한다.
바다와 하늘......경계가 어딜까........
하늘을 보며 바다를 꿈꾼다.
바다가 고프다. 너무 고프다.......
거대한 푸름.........푸름이 너무 고프다...
마라도 가는 길.....제주도의 바다......가도 가도 또 가고 싶다.....
왜 난 저 심연의 바다....짙은 바다 색깔이 이리 좋을까....
초록빛 바다보다....도대체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저 심연의 바다 색이.....정말 좋다.
쳐다 보는 것만으로도 평안을 주는 하늘과 바다의 푸름.
이런 푸름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세 가지로......
조금은 평안을 누리게 된다.
평안.
신의 영역.
난 또 이 평안을 다시금 사모한다.
'나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 것도 읽지 못한다. (0) | 2010.08.03 |
---|---|
아무 것도 말할 수 없을 때가 있다 (0) | 2010.07.13 |
깨어있는 정신, 臥薪嘗膽 (0) | 2010.05.25 |
나는 병이 더 깊어졌다...... (0) | 2010.04.27 |
죽기 전까지 노력해 봤니..... (0) | 201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