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당신의 모든 순간> 다음 연재 예고편 펌>
강풀....
내게 문학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 작가다.
역시 강풀은 강풀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날카롭게,
그러나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은 따뜻하게,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심장을 소유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강풀의 만화를 보시지 못했다면,
한 편을 보시는 그 순간, 몇 날 며칠 밤을 새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적어도 휴지 한 박스는 다 쓰게 될 겁니다.
그 후유증으로 직장에서 멍하게 있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요즘 살기 팍팍하다고 느껴지신다면,
강풀의 이야기들을 권해 드립니다.
벌써부터 강풀이 돌아와서 월요일, 목요일은 늘 들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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