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댓글을 보니, 10회 마무리 때문에 괴로우신 듯합니다.
그래서 기다리시기가 더 괴로우실 듯해서,
조금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일어나서 좀 썼다지요. ㅠㅠㅠㅠㅠㅠㅠ
능력도 없으면서 일 벌이고, 내용도 엄청 벌여놔서, 제 무덤을 제가 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사실 어제 야근하다가 시스템이 나가는 바람에, 일이 올스톱됐거든요.
아침엔 복구됐지만, 어제 진짜 열받아서 퓨즈가 나갔었지요.
그래서 조금 더 쓰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폭풍 댓글이 저를 독려하여, 평소보다 이틀 일찍 내놓을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기다리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지금도 너무 기다리시는 거지만요.
늘 기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러나 기대는 말고 봐주시길.......
그저 허접스레한 글이니, 별 기대없이 봐주시길........
열심히 기다려주시고, 또 폭풍 댓글로 격려에 위로까지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밤에 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__)
+) 목표는 밤 1시지만, 저번에도 블록에 올릴 때 글편집이 다 깨져서 그거 고치는 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또 사진 골라서 올리는 것도 생각보다 시간이......
그래서 꼭 1시가 아니라 더 넘을 수도 있다는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__)
+) 여러 사정 때문에 1시는 안 될 듯합니다. 2시는 넘어야 되겠습니다. 그것도 빠듯하네요. 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그러니 내일 일찍 출근하시는 분들은 어서 주무시고, 낼 아침에 보소서.(__)
+) 헐~ 죄송합니다. 이번 회....정말 힘드네요. 아직 덜 썼어요. 그래서 3시도 안 될 지도 모릅니다.
내일 아침에 보시길.........ㅠㅠㅠㅠㅠㅠㅠ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 > 은신과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설레게 하는 은시경1-은시경의 처음 (0) | 2012.07.08 |
---|---|
공주님의 기억 (0) | 2012.07.05 |
10회는 내일 아침 즈음에...... (0) | 2012.06.30 |
은시경의 고백 (0) | 2012.06.25 |
9회는 밤 1시쯤 올릴게요. (0) | 2012.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