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당.기.못>
당기못 1주년 이벵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귀찮으셨을 텐데도, 너무나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제 보물이 될 듯합니다.
첨에, 1등, 2등, 3등을 뽑아 그랑블루표 시상을 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진짜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그랑블루표 시상이라고 해봤자, 정말 별 거 아니라서, 괜히 했다고 생각하실까봐 걱정이에요. ㅠㅠㅠㅠ
비루한 제 탓이니, 그저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질문 전체에 대답해 주신 분은 19분이십니다.
그 귀찮은 질문에 일일이 대답해주셔서 정말 무한 영광입니다.
무엇보다 질문에 답하시기 위해서 복습을 새로 하셨다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전, 진짜 깜놀했습니다.
그저 직관적으로, 느낌으로 체크해주심 된다 생각했는데,
그 긴 글을 복습까지....
제가 귀찮고 힘든 숙제를 내드린 듯해서 죄송하고 감사하고....내내 그랬다지요.
무엇보다 1년이 넘도록 꾸준히 여전히 넘치도록 <당.기.못>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멈추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보겠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결과 발표는......네...불가능입니다.
1등,2등,3등을 뽑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5개 이상에 답을 달아주신 님들께 메일로...제 선물을 보내드릴까 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좋아하실지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보내드릴까 합니다.
손가락이 아파서 사실 많이 못 썼거든요.
마무리 하는 대로(아마 7월초 넘어가야 할 듯요. ㅠㅠㅠㅠ)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직 올리지 않은....단편입니다.(안 좋아하실까봐...걱정 걱정.....)
<전체>
은신영원하라, 파란하늘, 둥이맘, 그다음내일, 저녁별, 그린나래
엘라, imi, 꼬마친궁, Ally, 참꽃, 레이첼써니, onion, coffee, 딴지우유,
나이다나이다, 이안, yuan, thanks
* 파란하늘님은 두 분이신데, 전체 문항에 답변해주신 파란하늘님께서 메일주소 달아주심 됩니다.
<5개 이상>
아로마99, 말랑말랑, inze, 눈에는 눈, 아루, 나나
위의 닉넴에 해당되는 님들은 죄송하지만, 이 글에 댓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아, 물론 반드시 비밀글로 해주세요.
의외로 오픈된 곳에 메일주소를 올리시는 건, 위험하더라구요.
반드시~~~~!!! 비밀글로, 메일주소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글, 무례한 부탁......
그래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늘 아껴주시고, 아직까지도 변함없이 애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당기못>에 남겨주신 댓글은.....
틈날 때마다 다시 읽어보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__)
* <나의 당기못>....내용에 대한 통계?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손가락이 좀 낫고, 제대로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결과 발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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