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 폭풍 업로드할 때 저장해 놓은 방문자 사진.....
놀랐던 건 1년 하고도 1달이 더 된 이 시점에도 어디선가 또 나타나시는, 아니 숨어계시다 나타나시는 은신러님들....
하루 1000명을 넘기는 건, 어느 순간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있었다.
한창 때야 하루에 3-4000명이 들어온 적도 있지만, 그건 드라마의 버프를 받고 있을 때고,
지금은 너무나 오래 지났으니, 1000명이 넘는다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물론 당기못이 올라올 때는 예외기는 했다.
당기못을 올릴 때면, 1000명은 훌쩍 넘겼던 것 같기는 하다.
그러나 동일하신 분이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오셔서 그런 것 같았다.
그런데 요즘은 또다시 새롭게 은신러가 되신 건지, 아니면 조배우의 팬이신 분들이 오시는 건지,
아니면 지금 하는 주말 드라마의 신대표 때문인지
점점 다시 방문하시는 실제 방문자 숫자가 많아지는 것 같다.
여튼 위의 사진은 야누스를 거의 매일 올렸을 때, 일주일 동안 1000명이 넘었길래, 신기해서 저장해두었다.
요건, 글을 올릴 때, 확실히 드러나는 숫자상의 변화가 재미있어서 올려본다.
7월 15일은 내가 당기못 올라온다고 공지를 올린 날(그러나 다음 날 올렸다는 것이 함정....ㅠㅠ)
7월 16일은 당기못 올라온 날, 역시 숫자의 위엄이 다른 듯하다.
그리고 뜸하다가 7월 20일은 <야누스의 달> 올라온 날....
7월 21일은 은신 단편 축제 中을 올린 날....
그러고 보니, 정말 6월 7월은 폭풍 연재를 했던 것 같다.
여튼.....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는 역시 당기못인 것 같다.
당기못의 위엄인가.....
그래서 더 걱정인 당기못이다.
갈수록......지렁이가 되어 간다.
뱀도 아니고, 용은 더더욱이 안 되고, 지렁이가.........ㅠㅠㅠㅠㅠㅠㅠ
큰일 큰일.....
여튼.....1년이 넘도록 여전한 방문자 수에, 아니 요즘 더 늘어난 듯한 방문자 수에 놀라며,
이렇게 증거처럼 올려둔다.
+) 근데 정말 궁금하다.
새로 유입되시는 분들은 어케 오시는 건지.....?
신대표를 보시고 오시는 건지....그래도 신대표는 은시경과는 다른데....조배우의 팬이신지....
완전 완전 궁금할 뿐........
요즘 더킹 재방을 하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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