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복잡함, 허탈함, 머리 아픔......
등등의 상황 속에서
일을 쳐본다.
내 방식대로.....그렇게 해보려 한다.
출발선.
모든 출발은 떨린다.
그저 새롭게 정리하는 거라고....
정리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삼아볼까 한다.
묻힌다 해도, 꿋꿋이 천천히 묵묵하게....
언제나처럼...나답게....
그렇게 한 발 한 발씩 내디디려 한다.
올해는...그래도 나의 데드라인이니까......
무어라도 시도해 봐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