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창비 겨울호 올해 창비신인소설상은 수상자가 없다. 응모한 428명의 847편 중 단 한 편도 심사자 마음에 드는 작품은 없었나보다. 심사자들의 말은... 응모작 대부분이 '블로그식 글쓰기'가 연장된 느낌이었다고 한다. 새삼스럽지도 않아진 오래된 이야기라나... 자기만족의 유희로서 기능하고 있는 건 .. 나/나의 이야기 2008.11.30
화 내지 않는 법... <청명한 하늘은...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 화 나는 일이 있더라도 화 내지 않는 법... 아...정말 어려운 일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화가 날 때가 있다. 억지로 참기도 하고 다른 일로 풀기도 하고 지인에게 속상함을 하소연하기도 한다. 그렇게 화를 풀어내는 방법에는 사람의 .. 나/나의 이야기 2008.11.25
[스크랩] <구독료> 가락국의 이녹 저는 가야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바가 없었습니다. 그저 가야금, 구지가, 삼 국통일한 김유신이 가야왕의 후예라는 것. 그리고 연맹체의 한계를 벗어나 지 못해 신라에 병합되어 흡수된 나라라는 것 하지만 철기문화와 문물이 빼 어나 왜에서 눈독을 잔뜩들인 나라라는 것 정도였지요. 제게 가야라는 .. 선물/선물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