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독수리 날다
[출처] FELIZ NAVIDAD - Boney M(텔존 바나나님 글에서 음악 펌) 우리...똥강생이가 그린 밴.토.밴. 바이러스... 이 그림을 보고...정말 쓰러졌다. 지금은 바탕색이 칠해져 있는데 (윤이는 바탕색이 칠해져 있지 않으면 덜 그렸다고 생각한다 ㅡㅡ;;) 바탕색이 칠해지기 전에 이 그림을 보고...정말 웃겨 죽을 뻔했다. 강마에... 아이의 눈에 보이는 강마에는 너무도 강마에다웠다. 나름 왼쪽 손에는 지휘봉도 있다는...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실적이지도 않지만, 그래도 딱 보고는 아~~!! 했다. 왜 그리 강마에와 닮아보였는지... 잘 그렸든, 아니든... 그래도 아이의 눈은 너무도 정확한 것 같다. 오랜만에...시원스레 웃었다. 아...우리 딸이 똥강생이인 이유는... 음...똥강아지의 사투리버전이긴 한데... 할머니들이 부르는 우리 강아지...의 의미인데... 난 거기다 "똥"을 붙였다. ㅎㅎㅎㅎ 근데...문제는 우리 딸은...이 "똥강생이"라는 표현이 아주아주 사랑한다는 표현으로 알고 있다. 음 ㅡㅡ;) 내게는 그렇지만...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쓸 데는 아닐 수도 있다는 걸...모른다...쩝 TV 만화 프로그램에서 어떤 아저씨(아주 못된~~)가 강아지를 발로 차면서 "이 똥강아지!! 저리 비켜!!" 뭐 이런 대화가 나왔다. 우리 딸은 아주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 "엄마!!! 왜 저 아저씨...똥강아지라 그래?" "(ㅡㅡ;) 대략난감 (ㅡㅡ^)" 그래서...말해줬다. 엄마가 윤이 부를 때 말하는 "똥강아지"와 저건 다른 거라고... 음...윤이는 흡족해 했다. 그리고...엄마를 꽉 끌어안으면서..."우리 귀여분 똥강생이~~~"라고 부른다. ㅡㅡ;) 어차피...내가 저지른 것을...어쩌겠냐마는... 베토벤 바이러스 그림에서 똥강아지 어원해설로...ㅎㅎㅎ 역시나 뻘글...ㅋㅋㅋ
[출처] FELIZ NAVIDAD - Boney M(텔존 바나나님 글에서 음악 펌)
우리...똥강생이가 그린 밴.토.밴. 바이러스...
이 그림을 보고...정말 쓰러졌다.
지금은 바탕색이 칠해져 있는데
(윤이는 바탕색이 칠해져 있지 않으면 덜 그렸다고 생각한다 ㅡㅡ;;)
바탕색이 칠해지기 전에 이 그림을 보고...정말 웃겨 죽을 뻔했다.
강마에...
아이의 눈에 보이는 강마에는 너무도 강마에다웠다.
나름 왼쪽 손에는 지휘봉도 있다는...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실적이지도 않지만,
그래도 딱 보고는 아~~!! 했다.
왜 그리 강마에와 닮아보였는지...
잘 그렸든, 아니든...
그래도 아이의 눈은 너무도 정확한 것 같다.
오랜만에...시원스레 웃었다.
아...우리 딸이 똥강생이인 이유는...
음...똥강아지의 사투리버전이긴 한데...
할머니들이 부르는 우리 강아지...의 의미인데...
난 거기다 "똥"을 붙였다. ㅎㅎㅎㅎ
근데...문제는 우리 딸은...이 "똥강생이"라는 표현이 아주아주 사랑한다는 표현으로 알고 있다.
음 ㅡㅡ;) 내게는 그렇지만...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쓸 데는 아닐 수도 있다는 걸...모른다...쩝
TV 만화 프로그램에서 어떤 아저씨(아주 못된~~)가 강아지를 발로 차면서
"이 똥강아지!! 저리 비켜!!"
뭐 이런 대화가 나왔다.
우리 딸은 아주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
"엄마!!! 왜 저 아저씨...똥강아지라 그래?"
"(ㅡㅡ;) 대략난감 (ㅡㅡ^)"
그래서...말해줬다.
엄마가 윤이 부를 때 말하는 "똥강아지"와 저건 다른 거라고...
음...윤이는 흡족해 했다.
그리고...엄마를 꽉 끌어안으면서..."우리 귀여분 똥강생이~~~"라고 부른다. ㅡㅡ;)
어차피...내가 저지른 것을...어쩌겠냐마는...
베토벤 바이러스 그림에서 똥강아지 어원해설로...ㅎㅎㅎ
역시나 뻘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