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국 작가의 <소울메이트>
2006년의 이 <소울메이트>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굉장히 좋아했던 드라마였는데
시즌 2를 왜 하지 않는 걸까?
여전히 <소울메이트>를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데.
사실 내용이 매우 황당할 수도 있다.
운명과 같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의 내면과 영혼의 깊이를 알 수 있다는 건...
여자들의 로망일 수도 있다.
아니면, 여자든, 남자든...사람이라면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고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도 모른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아름다운 음악과, 아름다운 대사였던 것 같다.
대사마다, 나름 심혈을 기울였던 문장이 있었다.
드라마였지만,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시"를 사용했다.
수경의 말 중에서...
심장에서 소리가 나요.
그리고 소울메이트 ost 중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곡.
이 음악을 들으니 또 소울메이트가 보고 싶다.
시즌 2를 기다리며....
<C'mon Through - Lasse Lindh>
It ain't so easy to love you true account of all
the rattlesnakes and all that makes you blue.
당신을 슬프게하는 나쁜 사람들로 인해 당신을 진실로 사랑하기는 실로 쉽지 않습니다
But it's worth it I love the thrill.
그러나 그 일은 충분한 가치가 있지요
난 그 전율을 좋아하고요
Come come come.
자 어서 빨리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내게로와서 내 마음 바로 여기를 파헤치세요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내게로와서 내 마음 바로 여기를 파헤치세요
What is the body if not a place were you store all anger and happiness and pain
육체란 모든 분노 행복 고통을 채워 넣어둔 곳이 아니던가요
But it s worth it I love the thrill
그러나 그 일은 충분한 가치가 있지요 난 그 전율을 좋아하고요
Come come come
자 어서 빨리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내게로와서 내 마음 바로 여기를 파헤치세요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내게로와서 내 마음 바로 여기를 파헤치세요
C'mon through
내게로와서~
<곡 듣기>
http://cafe.daum.net/3040free/IjbJ/726 : 3040자유공간 찬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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