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th2님께서 보내주신 사진-강원도의 하늘>(감사합니다. (__))
하늘이다
여전히 푸르다
머리를 들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바다가 펼쳐져 있다
삶이라는 것이
뭐 그리 고단한 것이라고
뭘 그리 나만 대단한 삶을 사는 양
머리를 쳐박고 있는 것인지...
뭘 그리 욕심부리고 있는 것인지...
내 머리 위의 바다
그것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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