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기다립니다.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이들 곁으로 무사히 돌아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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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기, 기억하겠습니다.
2주기, 기억하겠습니다.
남은 사람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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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1년 전 썼던 글> 벌써 1년이 되었다.
-카카오톡을 하지 않아, 블로그로 올립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은 프로필 이미지로 깔아주시길.....
상처받은 이들이, 떠나보낸 이들이
그 상처를 안고, 카카오톡을 열었을 때,
모두의 프로필이 노란 물결을 이룰 수 있도록,
노란 리본을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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