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때문에 걱정했는데 대만에서 5박 6일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다.
대만에 착륙한다던 고.니. 가 갑자기 90도로 훽 꺾이면서
무사히 이륙했다.
물론 오후여서 비행기가 뜰 수 있었는 듯.
1시간 정도 비행기 안에서 기다렸지만
타오위안 공항에서 무사히 이륙하고 한국에 도착했다.
지금은 대구로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는 중.
문제는 대만에 태풍이 안 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 태풍이 한국으로 온단다.
다시 90도로 꺾여서 태평양 쪽으로 가버리길.
푸통푸통 타이완~~
진짜 타이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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