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일까 꿈일까 "미안해. 다 내 어머니가 잘못한 거야. 정말 미안해." "황태경씨도 다친 사람 아닙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 마십시오." "니 말대로 난 나만 생각하느라.... 니 말도 듣지 않고....니 마음도 보지 않고.... 너한테 화만 더 냈어.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니가 더 아플 거라는 게 보였을 텐데..." "이제야 알아 주셨..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09.11.27
신우 이야기 11 - 세상을 향해 외치다 신우 이야기 11 - 세상을 향해 외치다 1 아무리 기다려도 미남이가 돌아오지 않는다. 난 죄지은 사람처럼....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그런데 저기 유헤이와 미남이가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게 보인다. 저 여자........이상하게 뭔가 아주 많이 걸린다. 어! 미남이가 저 여..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2009.11.24
Bella와 Ben 7살짜리 딸이 오늘 선물을 받아왔다. 유치원에서 우리 딸의 이름은 Bella. 사실상 원래 계획대로였다면, 지금은....외국에 있었어야 할 시점. 그러나 인생만사....생각대로 되는 일이 있던가. 모든 계획을 취소하고.... 우리는 모두 한국에 있다. 향후...몇 년 간....있어야 할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 계획 때.. 나/독수리 날다 200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