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이야기 10 - 선물을 훔치다 신우 이야기 10 - 선물을 훔치다 블랙 앤 화이트....... 마치 안 어울릴 듯하면서 어울리는 색의 조합이었다. 순수한 화이트와 겸손한 블랙..... 미남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어.....강신우씨....오늘 분위기 묘하게 좋은데?” “예?” 감독님의 칭찬인지 뭔지 알 수 없는 말에 당황하게 된다. “..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2009.11.23
이기적인 여자와 바보 같은 남자 바보 같은 남자가 아프다........ 그런데....이기적인 여자는....뭐 하고 있는 거지? 이기적인 여자가 있다. 이 여자는 자기밖에 모른다. 다른 이들에게는 늘 부드럽게.....좋은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관계를 유지한다. 이 여자는....나라는 존재가 중요하다. 늘....남자보다는 자기 자신만 중요하다. 바보 같.. 나/나의 이야기 2009.11.21
신우 이야기 9 - 천천히 걸어가는 법 신우 이야기 9 - 천천히 걸어가는 법 1 고모님 말씀으로는 미남이가 태경이에게 뭔가 잘못해서 빌러 갔다고 한다. 심하게 혼나는 건 아닌지....... 방에도, 연습실에도 없어서 걱정이 된다. 나는 또 옥상에 올라간다. 원래는 밤바람을 즐기기 위해 올라갔지만, 요즘은 내가 생각해도 뭔가 다..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