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재범군 사태를 보면서 글이 얼마나 무서운가... 요즘 여러 사태를 보면서 많이 느낀다. 그냥 좀 답답하달까, 안타깝달까... 오후 2시... 아마 이 그룹이 지금 가장 "핫이슈"일 거다. 19살...어리기도 하고, 어리지 않기도 한 나이... 철없다면, 철없고, 힘들다면 가장 힘든 나이... 스물, 스물 하나...그렇게 오는 동안 한 아이가 아.. 나/나의 이야기 2009.09.17
인연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화산섬 몰로키니 : 사진출처 http://cafe.daum.net/Parkeland/9VN/5055 펌> 인연이란 참 놀랍다. 내 생애 처음 게시판이라는 걸 해 봤는데 그곳에서 "사람"을 알게 되고 조금씩 조금씩 알아 가고 그러면서 소통이란 걸 하게 됐다. 글로 보던 분들을 직접 본다는 것, 전화 통화를 한다는 .. 나/나의 이야기 2009.09.12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요즘 내 입에서는 늘 같은 말이 나온다. 아무 것도 하기 싫다... 이 말은 전염성이 있어서 곧 내 주위 사람들까지 무기력하게 만드는 듯하다. 무엇이 문제일까? 모두들 나에게 물어보지만, ,나도 잘 알 수가 없다. 그냥...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였다. 어쩌면 아주 서서히 진행된 건지도 모른다. 지.. 나/나의 이야기 200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