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요즘 운동을 한다. 나름 살기 위한 특단의 조치일지도 모른다.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뭐 그런 결심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다들 이 바쁜 와중에 어떻게 운동할 시간이 나느냐고 하지만, 밤새워 일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운동을 하고 와야 그나마 일을 할 .. 나/나의 이야기 2009.10.09
화가 난다!! 정말 화가 나서 미치겠다. 분노하다 못해 눈물이 나려 한다. 어떻게 이 나라는 이런가? 아동 성범죄를 어찌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걸까? 그대들의 아이가 그랬대도 그리 아무렇지도 않게 있을 수 있을까? 겨우 8살이다. 그것도 등교하는 길에... 대장도, 생식기도, 항문도 모두 쓸 수 없게 됐다.. 나/나의 이야기 2009.09.29
내 맘대로 보기-나의 시대 그래, 지금은 아무 것도 안 보일지도 몰라. 그래, 지금은 안개 때문에 비 때문에 불안할지도 몰라. 그래도 한 가지 믿을 수 있는 건, 길이 있다는 거지.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 거야. 지금은 흔들려 보여도, 지금은 앞이 뿌옇게 흐려져 있어도, 길은 반드시 있는 거야. 그런 거야. 한 개인이 아무리 용을 .. 나/나의 이야기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