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강철을 오랜만에 올렸다. 8회는 이미 예전에 써 둔 부분이었다. 여기에 덧붙여서 쓰려고 했는데 그냥 이렇게 짧은 호흡으로 써 볼까 한다. 큰 줄기 외에는 어떤 시놉도 가지지 못했는데... 보통은 글을 쓸 때 작은 세세한 시놉을 짜서 쓰는 편이지만, 이번은 굵은 줄기 외에 작은 시놉은 없이 쓰고 있다. .. 강철과 트라이앵글/<강철>과 잡담 2009.06.25
강철이 트라이앵글(Triangle)을 꿈꾸다 8 8. Nicholas H. Lyue - 프로이드와 환자 “일주일에 한 번으로 하지요. 어떻습니까?” “좋아요. 진행은 늘 이런 식으로 상담만 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상담하는 시간과 실제로 치료하는 시간이 병행될 겁니다.” “근데, 정말 치료될 수 있나요?” 하진의 목소리에는 미심쩍다는 분위기가 아주 진하게 .. 강철과 트라이앵글/강철과 triangle 2009.06.25
손가락 관절염... 두 주 가까이 계속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많이 아프다. 마디가 너무 아파서 펜을 잡기도 어렵고, 자판을 두드리기도 사실 많이 어렵다. 관절염 증상인 듯한데... 육체를 많이 쓰는 야구선수나(이승엽 선수),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그리고 방송작가 임성한 작가가 이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이라는데.. 나/나의 이야기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