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과 트라이앵글에 대한 잡담 한 가지 강철이 트라이앵글을 꿈꾸다... 이제 세 남자와 한 여자에 대한 소개가 끝났다. 이 글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한참동안의 공백 끝에 새벽에 갑자기 필을 받아 썼던 글인데, 몇 달 동안이나 진전이 없었다. 그러다 덜컥 블로그에 올렸다. 올리면서 제목 정하는데도 엄청 시간이 걸.. 강철과 트라이앵글/<강철>과 잡담 2009.05.07
글을 쓴다는 것 풀꽃님의 방이 오랜만에 열렸다. 구경하다가 풀꽃님이 써 놓으신 글 하나가 또 생각을 멈추게 한다.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그 글을 보니, 자신감이 확 사라진다. 물론 처음부터 글이란 놈에 대한 자신감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하기 시작한다. 글이란 나에게 뭘까? 왜 쓰는 걸까... <.. 나/나의 이야기 2009.05.07
강철이 트라이앵글(Triangle)을 꿈꾸다 4 4. 하진 - 죽거나 까무러치거나 “병원 갔다 왔다며?” “......................” “어이~~~!! 하진!! 이제 사람 말 생까는 거야?” 굉굉거리는 소음에 돌아보니 그 녀석이다. 하진은 본 체 만 체 하며 그 녀석을 무시해 버린다. “뭐야? 아직 삐진 거야? 아니, 고파있는 후배 좀 적선해 줬다고 생각하면 되지. .. 강철과 트라이앵글/강철과 triangle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