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신상플) 야누스의 달(Januarius) 2 - 거짓과 진실 사이(전체버전) (은신상플) 야누스의 달(Januarius) 2 - 거짓과 진실 사이 2 “니가 들어가.” “...................알겠....습니다.” 다른 말은 필요 없었다. 아니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벌인 일이었다. 처음 계획부터, 납치까지, 모두 내 계획에 따라 움직였다. 그리고 내가 데려왔다. 처음부터......내게 올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야누스의 달 2013.06.13
(은신/조각) 야누스의 달은 <야누스의 달> 카테고리로 옮겼습니다. 혹시 조각글을 보러 오셨다면, 조각글 <야누스의 달>은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그곳으로 옮겼답니다. 은신상플란에 <야누스의 달> 카테고리에서 보시면 됩니다.....(__)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12
<야누스의 달>에 대해..... 병이 틀림 없다. 이건....... 바쁠 때...더 심해지는 내 병..... 머리 속에서 자꾸만 장면이 반복된다. 그러다 다음 장면, 그 다음 장면으로 자꾸만 이어진다. 마치 내 머리 속에 드라마가, 영화가 진행되는 것 같다. 아마 글 쓰시는 분들은 다 같은 상황이 아니실까 싶다. 자리를 잡고 앉아 있..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야누스의 달 2013.06.12
(은신상플) 야누스의 달(Januarius) 1 - 야누스, 문을 지키는 자 (은신상플) 야누스의 달(Januarius) 1 - 야누스, 문을 지키는 자 여자가 바들바들 떨고 있다. 그러나 여자의 눈은 그 두려운 가운데에서도 위용을 잃지 않으려 매섭게 쏘아보고 있었다. 적어도 그녀가 누구인지,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그 눈빛 속에서 그녀의 태생이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야누스의 달 2013.06.12
생명 윤이가 학교에서 구피 두 마리를 받아왔다. 방과후 수업을 하는데, 거기서 준 것이었다. 사실 안 받아오길 바랐지만, 아이가 원하니 안 받아올 수도 없었다. 난, 비늘 있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물고기 먹는 것도 싫어하고, 보는 것도 싫어하고, 만지는 건 더더욱이...... 사실 윤이만 아니었.. 나/나의 이야기 2013.06.10
(은신상플)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26 (은신상플)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26 <silver님께서 주신 당기못 대문짤~~ 감솨감솨합니다.^^> <디씨 그러하다 횽이 주신 당기못 대문짤~~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__)> *배경음악을 꼭! 틀고 봐주세요. 1. Say I love you - 포맨 2. 처음 사랑 - 이윤지 3. 나의 사랑 수정 - 조정석..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2013.06.05
오늘 밤......옵니다.....(<-요건 어제 글, 오늘 아침 올렸습니다~) 6월 1일 일주년 맞춰서 올리고 싶었는데, 하필이면 6월 1일이 마감에 행사까지 잡혀 있어서뤼.... 결국 이렇게 며칠 지나서 올립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전 25회 올리면서부터 26회를 쓰고 있었다지요. 조각조각 메일(내게 쓰는 메일)을 써서 올리는데요. 지금.....2/3 정도는 쓴 것 같아요...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04
희한한 결벽증 내게는 희한한 결벽증이 있다. 이게 결벽증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도 안 되는 결벽증 같은 게 있는 듯하다. 글을 쓰고 있는 동안, 그 배우들이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 걸 볼 수가 없다. 보고 싶은 마음도 많지만, 보게 되면, 흐름이 깨져버린다. 사실 이배우가 나온 시.라.노.는 카..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03
나의 <당.기.못>(6월 20일까지 받을게요.^^) 전 드디어 방금 마감을 하고, 오후에 있을 발표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끝낼 수 있다는 게 기적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거의 2주간 잠을 하루 평균 2시간 씩 잤더니, 사실 뒤골이 땡기는 듯합니다. 게다가 요며칠은 정말 계속 밤을 샜더니......에효.... 집에 가서 2시간 정도 자고(잘 수 있..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01
새벽 하늘 雜詩 (歲月不待人)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陶淵明) 人生無根疐(인생무근체): 사람살이란 뿌리도 꼭지도 없으니 飄如陌上塵(표여맥상진): 길 위에 흩날리는 티끌과 같네. 分散逐風轉(분산축풍전): 뿔뿔이 바람 따라 떠돌 뿐이니 此已非常身(차이비상신); 또한 몸도 이.. 나/나의 이야기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