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세계를 다시 세우기 <2016년 생일날> 조금 쉬러 갔다가, 그 이후 푹 쉬고 있다. 몸도 마음도 쉬어야 하는 때였나 보다. 문제는 쉬어서는 안 되는 때인데 쉬고 있으니, 그 또한 문제이기는 하다. 요즘은 혼동이 되고는 한다. 무기력병에 걸린 것인지, 정말 내가 쥐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은 것인지. 나 자신도 .. 나/나의 이야기 2016.04.17
[선택/상플] 번외-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는 길 上 <9.어.면> 번외 [선택/상플]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는 길 1 1 “다녀올게. 택아.” “응.” 그러다 놓기 싫은 마음에 택은 덕선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득 안아 왔다. “택..아...” 동네 사람들에게 들킬까 걱정이 되는 덕선은 자꾸 주위를 살피며 택의 품에서 나오려 하지만, 택은 여전히 .. 응팔 선택 상플/(선택) 번외-돌아오는 길 2016.04.13
[선택/리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리뷰? 잡담?]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원본 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1018053 * 응팔 관련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주의, 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과 연관되는 부분 있음 주의 * 상플 <9.어.면> 후기 주의! 상플에 대해 불편한 .. 응팔 선택 상플/(선택) 94년 어느 날, 어쩌면 2016.04.07